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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3일 늦게 냈는데, 신용점수에 남을까요?

카드값을 며칠 늦게 낸 연체가 신용점수에 쓰이는지, 내 금액과 일수를 넣어 직접 가려 봐요. 연체 기록과 점수 반영의 기준이 같지 않다는 점도 함께 봐요.

카드값 3일 늦게 냈는데
핀율필명발행 수정

카드값 12만원을 3일 늦게 냈어도, 연체 기록에 올라가지 않고 신용점수에도 쓰이지 않아요. 연체가 이번 한 건뿐이고 금액이 그대로일 때 이야기예요.

연체에는 기록에 올라가는 선(10만원·5영업일)과 점수에 쓰이는 선(30만원·30일)이 따로 있어서예요.

카드사에서 연체 문자가 오면 점수부터 걱정되죠. 내 금액과 일수가 어느 선에 걸리는지 차례로 볼게요.

연체 기록의 선이 두 개라는 게 무슨 뜻일까요?

기록에 올라가는 선은 10만원·5영업일이에요

연체는 내야 할 날짜를 넘겨서 늦게 내는 거예요. 연체가 생기면 금융회사들이 함께 보는 기록에 올라갈 수 있어요. 이걸 등록이라고 해요.

등록 기준은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이에요(금융위원회 2018-12-27 보도자료). 영업일은 주말과 공휴일을 빼고 센 날이에요.

점수에 쓰이는 선은 30만원·30일이에요

신용점수는 신용평가회사(NICE, KCB)가 매겨요. 이 회사들이 연체를 점수에 쓰는 선은 더 높아요. 30만원 이상, 30일 이상이에요.

금융위가 2018년 12월에 발표했고, 2019년 1월 14일부터 적용했어요.

처음 사례를 대 볼게요. 12만원은 10만원을 넘지만, 3일은 5영업일에 못 미쳐요. 주말이 끼어도 영업일은 3일보다 적어요. 그래서 등록선에 닿지 않고, 점수에도 쓰이지 않아요.

금액이 더 불어나면 달라질 수 있어요.

점수가 낮으면 대출 이자가 더 붙는 이유는 가산금리 글에 풀어 두었어요.

내 금액과 일수는 어느 칸일까요?

연체가 이번 한 건뿐일 때 쓰는 표예요. 내 연체의 금액과 며칠째인지를 넣어 보세요.

내 연체기록에 올라가나 (10만원·5영업일)금융위·NICE 기준, 점수에 쓰이나KCB 문구로는
5만원 그대로 7일안 올라감 (10만원 미만)안 씀안 씀 (어느 읽기로도)
20만원 40일올라감안 씀 (30만원 미만)읽기에 따라 갈림
40만원 20일올라감안 씀 (30일 미만)읽기에 따라 갈림
40만원 40일올라감씀씀 (어느 읽기로도)

금액과 일수는 연체 한 건 기준이에요. 5만원 행은 금액이 늘지 않을 때만 맞아요. NICE는 5년 안에 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공공정보 이력이, 3년 안에 신용정보사 장기연체 이력이 없고, 3년 안에 단기연체가 이번 한 건뿐일 때만 안 쓴다고 해요.

표는 금융위 2018 발표와 신용평가회사 공시 기준이에요. 머니투데이(2026-09-26)는 금감원을 인용해, 2026년 7월부터 등록 기준이 "10만원 이상을 5영업일 연속 연체한 경우"로 바뀌었다고 전했어요.

보도대로라면 5만원으로 시작해 늘어난 연체는 5영업일을 세는 시작일이 달라져요.

KCB는 NICE와 같을까요?

금융위는 "30만원&30일 이상"이면 반영한다고 써요. NICE는 "30일 미만 또는 30만원 미만"이면 미활용이라고 써요. 같은 말을 뒤집어 쓴 거예요. 금액이든 일수든 하나만 선에 못 미치면 점수에는 안 쓰여요.

KCB 공시(2024-04-01)는 이렇게 적었어요.

KCB 공시 원문

“연체이력이 1건이고 연체기간이 30일미만 연체금액이 30만원미만인 경우 평가에 미활용”

자료: KCB 개인신용평가체계 공시, 2024-04-01.

"30일미만"과 "30만원미만" 사이에 "그리고"도 "또는"도 없어요. 그래서 갈리는 칸은 한쪽만 선을 넘은 두 칸뿐이에요. 같은 공시의 다른 쪽에도 접속어 없이 똑같이 적혀 있어요.

KCB(올크레딧) 고객센터에 채팅이나 메일로 물어보세요.

예전에 연체한 적이 있으면 표가 달라질까요?

금융위 2018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체가 2건 이상이면 느슨해진 기준을 쓰지 않아요. 그때는 옛 기준(10만원·5영업일)을 써요.

NICE 현행 안내는 "3년 안에 단 1건"일 때를 조건으로 적어요. 5년과 3년으로 기간이 달라서 같은 규칙이라고 볼 수 없어요.

4년 전에 연체가 한 번 있었다면 어느 쪽인지 갈릴 수 있어요. 과거 연체가 있으면 표를 그대로 믿지 말고, NICE·KCB 조회 서비스로 내 기록을 확인하세요.

점수에 쓰인 연체는 갚은 뒤에도 얼마나 남을까요?

NICE 상세표를 기준으로 보면 갚은 뒤 기록을 쓰는 기간은 세 가지예요.

내 연체 (NICE 기준)갚은 뒤 점수에 쓰는 기간
한 건이고, 30일 미만이거나 30만원 미만쓰지 않음
한 건이지만 30일 이상이면서 30만원 이상1년
그 밖의 경우 (2건 이상 등)3년

자료: NICE평가정보 개인신용평점 활용정보 안내. 첫 행은 5년 안에 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공공정보 이력이, 3년 안에 신용정보사 장기연체 이력이 없을 때예요. KCB는 90일 미만 연체를 갚은 뒤 최장 3년까지 쓴다고 공시해요.

이미 생긴 연체를 지워 주는 제도가 있을까요?

이미 생긴 연체 기록은 정부가 한시 조치로 지워 준 적이 있어요.

금융위가 2026-01-27에 정리한 신용회복 지원은 2021년, 2024년, 2025년 세 차례였고, 모두 연체이력의 공유·활용을 제한하는 조치였어요. 2025년 조치는 연체이력정보를 삭제했어요.

앞선 두 차례는 2천만원 이하, 2025년은 5천만원 이하 연체가 대상이었어요.

2025년 조치는 2025년 12월 말까지 다 갚아야 했고, 그 날은 이미 지났어요. 금융위 2026-01-27 설명에는 네 번째 조치 계획이 나오지 않아요.

점수가 오른 뒤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길은 금리인하요구권 글에 있어요.

연체 문자를 받았다면 오늘 뭘 하면 될까요?

두 선은 순서대로 빼는 값이 아니에요. 같은 연체에 두 기준을 나란히 대 보는 거예요.

  1. 연체 알림을 받으면 금액과 며칠째인지 적고, 5영업일을 넘기기 전에 갚으세요. 주말과 공휴일은 빼고 세요.
  2. 카드사에 5영업일을 언제부터 세는지, 점수에 남는지 물어보세요.
  3. 과거 연체가 있거나 이미 30만원·30일을 넘겼다면 NICE·KCB에서 내 기록을 조회하세요.

갚기 어려울 만큼 연체가 길어졌다면 온라인 워크아웃 신청 글을 먼저 보세요.

출처

  1. 뉴스금융위 2026-01-27 — 신용회복 3차 누적(1차 2021, 2차 2024, 3차 2025) 결과, 후속 연장 언급 없음 · 정책브리핑(korea.kr) 사실은 이렇습니다
  2. 뉴스머니투데이 2026-09-26 — 5만원 밀렸는데 신용점수 뚝? 지난 7월부터 단기연체정보 등록 기준 변경(금감원 인용, 1차 원문 미확인) · 머니투데이
  3. 공시NICE 개인신용평점의 의미 — 개인신용평점 활용정보 수집처 및 활용기간 (연체정보·CB단기연체정보·비금융 납부정보) · NICE평가정보
  4. 공시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08-11) 연체 채무를 성실하게 전액 상환한 분들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합니다 — 5천만원 이하 연체이력 삭제 · 금융위원회
  5. 뉴스빚 다 갚은 서민·소상공인, 12일부터 연체이력 삭제 '신용회복' (2024-03-12) — 2천만원 이하 소액연체 전액상환 시 삭제, 채무조정 정보 등록기간 2년→1년 · 정책브리핑(korea.kr) — 금융위원회 보도 정책뉴스
출처 3개 더보기
  1. 공시KCB 개인신용평가체계 공시 (2024.04.01) · KCB(올크레딧)
  2. 공시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18-12-27) 소액·단기연체 신용평가 반영 기준 완화 · 금융위원회
  3. 공시NICE 개인신용평가체계 - CB단기연체정보 · NICE평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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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료를 어떻게 셌는지, 무엇을 알 수 없었는지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같은 자료로 같은 결과를 다시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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