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 대순환 분석(6스테이지) 완벽 정리: 국면 정의와 대응 시나리오
대순환 분석의 핵심은 “신호를 더 맞히는 법”이 아니라, 유리한 구간(에지)을 스테이지로 이름 붙여 의사결정을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이평선 3개로 6스테이지를 정의하고, 각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원리(SMA/EMA), 기간 조합, 크로스 심리까지 전체 체계가 필요하다면 → 이동평균선 투자법 완전정복: SMA/EMA 원리부터 매수·매도 시그널 해석까지를 먼저 읽어보세요.
1) 대순환 분석은 무엇을 해결하나: “에지(우위성) 있는 구간만 거래”하기
대부분의 구간은 매수/매도가 50:50에 가깝습니다. 대순환 분석이 노리는 건 100:0 같은 확실함이 아니라, 60:40 또는 70:30처럼 살짝 기울어진 ‘우위 구간(에지)’만 골라 거래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에지를 찾기 위해 “단 세 개의 이동평균선”으로 가격 움직임의 국면을 명확히 정의하는 방식(대순환 분석)을 강조합니다.
| 목적 | 내용 |
|---|---|
| 맞히기 X | 유리한 구간만 참여 → 확률을 올리는 구조 |
2) 세 개의 이평선으로 ‘국면’을 정의하는 기본 세팅
대순환 분석의 본질은 “이평선 몇 일?”이 아니라 단기·중기·장기 3개 시간축의 힘 관계를 보는 겁니다. (세부 기간은 시장/종목/타임프레임에 따라 다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 단기선: 빠른 수급 변화(실행/타이밍)
- 중기선: 추세의 중심(판독의 기준선)
- 장기선: 큰 환경(거래해도 되는 장인지)
3개 이평선 역할(대순환의 입력값)
단기선 = 실행/타이밍
빠른 수급 변화 포착
중기선 = 판독/기준
추세의 중심, 국면 판단 기준
장기선 = 환경/필터
거래해도 되는 장인지 결정
팁(중상급): “숫자 튜닝”보다 먼저, (1) 국면 이름 붙이기 → (2) 각 국면에서 할 일/하지 말아야 할 일 고정이 성과에 더 직접적입니다.
3) 6스테이지의 큰 특징(중요): 오래 가는 구간 vs 눈 깜빡할 구간
- 1스테이지와 4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오래 지속된다.
- 2~3, 5~6은 이행기(변화기)라서 기본적으로 빨리 지나간다.
- 1·4가 짧고 2·3·5·6이 길면 박스권일 가능성이 높다.
이 3문장이 실전에서 진짜 강력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 오래 버텨도 되는 국면인지(1·4)” vs “빨리 의사결정해야 하는 전환기인지(2·3·5·6)”를 먼저 구분하게 해주거든요.
| 구분 | 스테이지 | 특징 |
|---|---|---|
| 오래 지속 | 1·4 | 바닥권/고점권 정체 |
| 빠른 전환 | 2·3·5·6 | 이행기(상승/하락 전환·추세 구간) |
| 박스권 경보 | — | 1·4 짧고 2·3·5·6 길 때 |
4) 6스테이지 완전정리: 국면 정의(관찰 포인트) + 대응 시나리오
아래 정의는 “대순환의 핵심 아이디어(3개 이평선으로 국면 정의)”를 실전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기간값·정확한 규칙은 개인 시스템에 맞게 백테스트/검증이 필요합니다.
스테이지 1: “바닥권/정체 구간” — 거래를 줄이고 준비하는 구간
관찰 포인트: 장기선이 평평, 단·중기선이 장기선 주변에서 뒤엉키기 쉬움
주요 위험: 신호(크로스/돌파)가 많아 보이지만 휩쏘가 잦음
대응: 관망 중심 + “전환 조건”만 체크(연습 트레이딩/소액은 가능)
스테이지 2: “상승 전환 초기” — 가장 빨리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이행기)
관찰 포인트: 단기선이 먼저 방향을 틀고, 중기선이 따라붙기 시작
주요 위험: ‘확정’ 전에 들어가면 오신호(되밀림)
대응: 시험 진입(소액) + 확정 규칙(종가/N봉 유지/재저항 확인) 고정
스테이지 3: “상승 추세 구간” — 에지가 커지기 쉬운 구간(추세추종의 본무대)
관찰 포인트: 3개 선의 방향이 정돈(우상향), 간격(띠) 유지/확대
주요 위험: 추격매수·과열 구간에서 손익비 붕괴
대응: 눌림(선 위 조정) 위주로 분할 진입 + 이탈 규칙으로 리스크 고정
스테이지 4: “고점권/정체 구간” — 오래 지속되지만 ‘실수’가 커지는 구간
관찰 포인트: 상승은 이어지되 기울기 완만/간격 수축이 잦아짐
주요 위험: “아직 상승”이라는 이유로 방어가 늦어짐
대응: 분할 청산/비중 축소 + 추세 둔화 체크(기울기/간격/거래량)
스테이지 5: “하락 전환 초기” — 데미지를 키우기 쉬운 이행기
관찰 포인트: 단기선이 먼저 꺾이고 중기선이 하향 전환 테스트
주요 위험: ‘잠깐 이탈’에 흔들리거나, 반대로 ‘버티다’ 큰 손실
대응: 이탈 확정 규칙 고정 + 반등은 “전환”이 아닌 “되돌림”으로 가정
스테이지 6: “하락 추세 구간” — 리스크 관리가 곧 성과인 구간
관찰 포인트: 3개 선 우하향 정돈, 반등은 선 아래에서 저항
주요 위험: 역추세 매매(바닥 맞히기) 중독
대응: 관망/방어 중심(현금비중↑) + 짧은 되돌림은 보수적으로만
| 스테이지 | 정의 | 금지 행동 | 권장 행동 |
|---|---|---|---|
| S1 | 바닥권/정체 | 크게 진입 | 관망·전환 조건만 체크 |
| S2 | 상승 전환 초기 | 확정 전 대량 진입 | 시험 진입·확정 규칙 |
| S3 | 상승 추세 | 무분별 추격 | 눌림 분할·이탈 규칙 |
| S4 | 고점권/정체 | 방어 미룸 | 분할 청산·비중 축소 |
| S5 | 하락 전환 초기 | 반등을 전환으로 오해 | 이탈 확정·되돌림 가정 |
| S6 | 하락 추세 | 역추세 매매 | 관망·현금비중↑ |
5) 박스권 가능성 진단: “1·4가 짧고 전환기(2·3·5·6)가 길다”면 경보
“추세가 길게 이어지지 못하고, 전환 ‘흉내’만 길게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이때는 대순환 분석이 오히려 더 빛을 봅니다. 거래를 늘리는 도구가 아니라, 거래를 줄이는 도구로 쓰기 좋거든요.
| 조건 | 행동 |
|---|---|
| 전환기(2·3·5·6) 길어짐·간격 수축·선 뒤엉킴 | 관망/전략 전환/시험만 |
6) “의사결정 단순화”가 목표라면: 스테이지별 ‘한 문장 규칙’만 남겨라
중상급이 가장 빨리 안정되는 방식은, 각 스테이지에서 할 일을 한 문장으로 고정하는 겁니다.
- S1: “준비/관망, 전환 조건만 체크”
- S2: “시험 진입, 확정 전엔 크게 안 한다”
- S3: “눌림만 노리고, 이탈 규칙으로 방어”
- S4: “들고 있되 줄이기, 과열은 분할 청산”
- S5: “방어 모드, 반등은 되돌림으로 본다”
- S6: “관망/현금, 역추세는 최소화”
6스테이지 한 문장 규칙(의사결정 단순화)
S1
준비/관망, 전환 조건만 체크
S2
시험 진입, 확정 전엔 크게 안 한다
S3
눌림만 노리고, 이탈 규칙으로 방어
S4
들고 있되 줄이기, 과열은 분할 청산
S5
방어 모드, 반등은 되돌림으로 본다
S6
관망/현금, 역추세는 최소화
7) Experience: 6스테이지를 ‘내 시스템’으로 만드는 10회 복기 루틴
대순환은 지식이 아니라 판독 훈련입니다. 아래 템플릿으로 딱 10개 차트만 해보세요.
- 현재 스테이지를 매긴다(S1~S6)
- 왜 그렇게 봤는지(3개 이평선 관계) 한 줄로 적는다
- 그 스테이지의 ‘한 문장 규칙’을 지켰는지 체크한다
- 결과보다 룰 준수 여부를 먼저 평가한다
| 종목 | 타임프레임 | 스테이지 | 근거(3선 관계) | 행동 | 룰 준수 | 결과 | 개선점 |
|---|---|---|---|---|---|---|---|
| — | — | S1~S6 | — | — | Y/N | — | — |
FAQ
자주 묻는 질문
- 대순환 분석은 꼭 "3개의 이평선"이어야 하나요?
- 핵심은 "3개"라는 숫자보다 단기·중기·장기 3시간축으로 국면을 정의한다는 발상입니다. 다만 "단 세 개"로도 에지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됩니다.
- 2~3, 5~6이 빨리 지나간다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잡나요?
- 전환기에는 "확정 규칙"과 "시험 진입"이 중요합니다. 빠른 구간일수록 크게 들어가기보다 작게 확인하는 쪽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 스테이지가 자꾸 바뀌는 느낌이면요?
- 그 자체가 박스권/전환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1·4가 짧고 전환기가 길어지는 패턴은 박스권 가능성을 높입니다.
- 대순환 분석과 골든/데드크로스는 뭐가 다른가요?
- 크로스는 "단일 이벤트(교차)"에 집중하지만, 대순환은 국면을 먼저 정의해 "지금 이 신호를 써도 되는 장인지"를 판단하는 데 더 초점이 있습니다.
- 이 방법도 오신호가 있죠?
-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는 오신호 제거가 아니라 에지가 있는 구간에서만 반복하는 것입니다(60:40, 70:30).
결론: 6스테이지의 가치는 “정답”이 아니라 “판단을 빠르게 통일”하는 데 있다
- 대순환 분석은 3개의 이평선으로 국면을 명확히 정의해 힘의 관계를 본다.
- 1·4는 길고, 2·3·5·6은 빠르다(전환기).
- 1·4가 짧고 전환기가 길면 박스권 경보다.
- 결국 목표는 “많이 거래”가 아니라 “유리한 구간(에지)에서만 거래”다.